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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6-04-11 2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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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퀵플렉스 TSMC 본부의 로고 [사진=AFP 연합뉴스][디지털데일리 김문기기자] 글로벌 지정학적 위기 속에서도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는 흔들림이 없었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인 TSMC가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키며 기록적인 1분기 실적을 써내려갔다.10일(현지시간) TSMC는 올 1분기 매출은 1조1300억 대만달러(약 356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5.1% 증가한 수치로, 시장의 전망치를 가볍게 뛰어넘은 수준이다.특히 3월 한 달 매출만 4151억 9100만 대만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45.2% 폭증했다. 중동 지역의 전운이 감돌며 글로벌 물류와 에너지 가격이 요동쳤으나, 엔비디아와 애플을 필두로 한 AI 인프라 구축 수요는 이를 압도한 것으로 풀이된다.업계에서는 이번 실적 발표가 AI 거품론과 대외 악재에 따른 수요 위축 우려를 잠재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등 빅테크 기업들이 올해 AI 분야에만 약 6500억 달러(약 880조원)를 쏟아붓기로 하면서, 이를 뒷받침할 최첨단 공정(3·5나노) 칩을 사실상 독점 생산하는 TSMC가 최대 수혜를 입고 있다는 분석이다.다만, 신중론도 제기된다. 찰스 슘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애널리스트는 "AI 주도의 3·5나노 칩 수요는 견조하지만, 거시경제의 불확실성과 비 AI 분야의 완만한 수요 회복세가 TSMC 경영진으로 하여금 설비투자(CAPEX) 확대에 신중을 기하게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실제로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인해 전체 출하량이 줄어드는 등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하지만 TSMC는 애플의 아이폰 17과 엔비디아의 차세대 GPU 생산을 독점하며, 부품 단가 상승분을 상쇄할 수 있는 초프리미엄 고객사를 확보해 독보적인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한편, TSMC는 오는 16일 구체적인 1분기 확정 실적과 향후 가이던스를 발표할 예정이다.TSMC 본부의 로고 [사진=AFP 연합뉴스][디지털데일리 김문기기자] 글로벌 지정학적 위기 속에서도 인공지능(AI) 반도체 수요는 흔들림이 없었다. 세계 최대 파운드리 기업인 TSMC가 시장의 우려를 불식시키며 기록적인 1분기 실적을 써내려갔다.10일(현지시간) TSMC는 올 1분기 매출은 1조1300억 대만달러(약 356억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5.1% 증가한 수치로, 시장의 전망치를 가볍게 뛰어넘은 수준이다.특히 3월 한 달 매출만 4151억 9100만 대만달러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45.2% 폭증했다. 중동 지역의 전운이 감돌며 글로벌 물류와 에너지 가격이 요동쳤으나, 엔비디아와 애플을 필두로 한 AI 인프라 구축 수요는 이를 압도한 것으로 풀이된다.업계에서는 이번 실적 발표가 AI 거품론과 대외 악재에 따른 수요 위축 우려를 잠재우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알파벳, 아마존 등 빅테크 기업들이 올해 AI 분야에만 약 6500억 달러(약 880조원)를 쏟아붓기로 하면서, 이를 뒷받침할 최첨단 공정(3·5나노) 칩을 사실상 독점 생산하는 TSMC가 최대 수혜를 입고 있다는 분석이다.다만, 신중론도 제기된다. 찰스 슘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애널리스트는 "AI 주도의 3·5나노 칩 수요는 견조하지만, 거시경제의 불확실성과 비 AI 분야의 완만한 수요 회복세가 TSMC 경영진으로 하여금 설비투자(CAPEX) 확대에 신중을 기하게 할 것"이라고 진단했다.실제로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메모리 반도체 공급 부족으로 인해 전체 출하량이 줄어드는 등 명암이 엇갈리고 있다. 하지만 TSMC는 애플의 아이폰 17과 엔비디아의 차세대 GPU 생산을 독점하며, 부품 단가 상승분을 상쇄할 수 있는 초프리미엄 고객사를 확보해 독보적인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다.한편, TSMC는 오는 16일 구체적인 1분기 확정 실적과 향후 가이던스를 발표할 예정이다. 쿠팡퀵플렉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