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회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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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회기점 영업종료 안내판. / 사진=조건희 기자 [시사저널e=조건희 인턴기자] "더 이상 물건은 들어오지 않을 거예요."19일 오전 서울 동대문구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회기점을 찾았을 때 캔음료 매대 앞에 있던 직원은 이렇게 말했다.오는 31일 폐점을 앞둔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회귀점의 음료·주류 냉장고는 전부 비어져 있었고, 매대에는 국내 사이다 브랜드 한두 캔만 남아 있었다.상품 수급문제는매장 곳곳에서 확인됐다.일부 음료와 주류는 다른 매대로 옮겨 진열돼 있었지만 상품당 한두 개에 불과했다.일부 식품 코너는 4개 매대가 전부 비어있었다. 기자가 직원에게 "언제 입고되냐"고 묻자 "곧 폐점이라 더 이상 계획이 없다"고 답했다.매장을 나오던 대학생 A씨(27)는 "학교 다니면서 많이 왔는데 물건이 확실히 많이 줄었다"고 말했다.이날 기자가 방문한홈플러스 면목점 상황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입고된 상품 대부분은 한 줄 진열에 그쳤고 매대 곳곳에 빈 공간이 눈에 띄었다.빈자리는 홈플러스 자체 브랜드(PB) 상품인 '심플러스'로 채워져 있었다.주류 판매대에는 '소주·맥주 수급이 지연돼 입고량이 많지 않습니다. 쇼핑에 참고 바랍니다'라는 안내문이 붙어 있었다. 주류 판매대에 소주/맥주 수급이 지연돼 입고량이 많이 지연된다는 안내글이 적혀 있다(왼쪽). 오른쪽 사진은 텅 빈 냉장고 모습. / 사진=조건희 기자 캔맥주도 1열 진열에 불과했다. / 사진=조건희 기자 직원에게 향후 재고 입고 여부를 묻자 "수급이 원활하지 않은 상황"이라는 답이 돌아왔다. 이어 "주류뿐만 아니라 전체적으로 물건이 많이 없다"고 덧붙였지만, 구체적인 수급 일정에 대해서는 "알 수 없다"고 말했다.가족과 함께 주류 매대를 둘러보던 B씨는 "물건이 눈에 띄게 줄었다"고 말했고, 계산을 마치고 나오던 또 다른 소비자도 "예전보다 상품이 많이 빠진 것 같다"며 지인에게 상황을 전했다.기업회생절차를 밟고 있는 홈플러스는 부실 점포 정리 진행 중이다. 지난해 홈플러스는 15개의 적자 점포 폐점을 결정했다가 거래 조건 완화 등을 전제로 보류했지만, 다시 올해 들어 폐점 수순을 클립아트 코리아 [서울경제] 국내 증시 강세 속에 증권사 퇴직연금 원리금 비보장 상품의 평균 수익률이 20%를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위험자산 편입 비중에 따른 차이로 인해 원리금 보장 상품과의 수익률 격차도 두 자릿수 이상으로 벌어졌다.19일 금융감독원 퇴직연금 공시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기준 국내 퇴직연금 사업자 증권사 14곳의 확정기여(DC)형 퇴직연금 원리금 비보장 상품 평균 수익률은 21.4%로 집계됐다. 직전 분기 평균 수익률인 17.2% 대비 4.2%포인트 상승했다.국내 증시가 가파르게 오르면서 상장지수펀드(ETF), 타깃데이트펀드(TDF) 등 실적배당형 자산 비중이 높은 포트폴리오가 수익률을 끌어올렸다. 같은 기간 위험자산 편입 비중이 낮은 원리금 보장 상품의 평균 수익률은 3.4%에 그쳤다.DC형과 마찬가지로 운용 주체가 개인인 개인형(IRP) 퇴직연금에서도 유사한 흐름이 나타났다. 증권사 IRP형 퇴직연금 원리금 비보장 상품의 평균 수익률은 19%로 직전 분기(16.2%) 대비 2.8%포인트 상승했다. 같은 기간 원리금 보장 상품의 평균 수익률은 3%에 머물렀다.수익률 제고의 핵심 배경으로는 국내 증시의 가파른 상승세가 꼽힌다. 코스피는 지난해 4분기 동안 23.06% 상승하며 직전 분기 상승률(11.49%)을 두 배 이상 웃돌았다. 코스피 시가총액 상위 50개 종목으로 구성된 코스피50의 지난해 4분기 상승률은 32.9%에 달했다.국내와 함께 미국 증시도 오름세를 유지한 가운데 인공지능(AI) 산업 성장과 글로벌 패권 경쟁이 맞물리며 원자재 가격이 동반 상승한 점 또한 수익률 개선에 기여했다. 운용 업계 관계자는 “AI·반도체·방위산업 등 테마형 ETF가 강세를 보인 데다 글로벌 증시와 원자재 시장이 동반 상승하면서 TDF 수익률도 선방했다”고 평가했다.자산 가격 상승과 함께 퇴직연금 시장 규모 역시 빠르게 확대됐다. 지난해 말 증권·은행·보험 업권을 모두 합한 퇴직연금 적립금은 496조 5392억 원으로 집계돼 500조 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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