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공사, 알뜰주유소 가격 인상 논란에 대국민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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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일부 알뜰주유소가 단기간에 경유 가격을 과도하게 올려 논란이 된 데 대해, 한국석유공사가 국민에게 사과했습니다.손주석 한국석유공사 사장은 "국민의 유류비 부담을 덜고 국내 석유제품 시장의 가격 안정을 뒷받침하는 데 앞장서야 할 알뜰주유소에서 단기간 급격히 판매가격을 인상한 사례가 일부 발생해 국민 여러분께 실망과 불편을 끼쳐드렸다"며 사과문을 발표했습니다.
앞서 한 알뜰주유소는 지난 5일 경유 가격을 전날보다 606원을 올려 전국 인상 폭 1위를 기록해 논란이 됐습니다.
공사 측은 "일일 가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사실을 곧바로 인지하고 계도 조치했다"며 "현재 해당 주유소는 다시 604원을 인하해 지역 평균보다 저렴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공사 측은 1회 이상 고가 판매 시 계약을 해지하는 '원스트라이크 아웃제'를 도입하고, 일일 판매 가격 모니터링을 확대하는 등 대응 체계를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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