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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집회 현장에서 일어난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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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12회 작성일 26-04-30 1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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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오티켓 [앵커]집회 현장에서 일어난 사망 사고로 크게 불거진 편의점 CU 배송 기사들과 회사 측의 갈등이 마침표를 찍었습니다.오늘 화물연대와 CU 물류 담당 자회사인 BGF 측이 기사 처우 개선 등을 담은 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특수고용직인 화물 운송 기사가 노동자로서 회사와 교섭했다는 점에서 의미와 영향이 크다는 평가가 나옵니다.방준원 기자의 보도입니다.[리포트]악수하며 나란히 선 화물연대와 BGF 로지스 측, 사업장 봉쇄로까지 번졌던 갈등을 끝내고 최종 단체 합의문에 서명했습니다.교섭 요구 석 달만, 파업 돌입 3주만 입니다.합의문에는 운송료 7% 인상, 운행을 못 하는 경우 기사들이 부담해 오던 대차 비용의 상한 설정, 화물연대 노조 인정, 단체교섭 정례화, 손해배상 등 민형사 소송 철회 등이 담겼습니다.합의문이 주목받는 이유, 개인사업자 신분인 기사들이 물류 담당 회사와 임금과 근로 조건을 논의해서입니다.하청업체 등이 끼어 있는 구조에도 직접 교섭했고, 노동조합의 권리를 가진 주체로 인정받았습니다. [김동국/화물연대 위원장 : "다단계 외주 구조 속에서 원청이 책임을 회피해 온 기존 관행을 넘어 현장 화물 노동자들을 교섭의 대상으로 인정하게 만들었다는 점에서…."]이번 합의가 배달 기사와 화물 기사 등 이른바 특수고용노동자의 원청 교섭에 이정표가 될 것이란 전망도 나옵니다.[김성희/산업노동정책연구소장 : "노란봉투법에 의해서 원청과 교섭할 권리는 적극적으로 인정되고 그것이 모두에게 적용 가능하다. 그럴 수 있는 가능성이 열렸다. 이렇게 볼 수 있습니다."]BGF로지스 측은 "이번 기회를 통해 건강한 물류 생태계를 조성하겠다"며 "이번 합의는 단체 가입 여부와 상관없이 모든 운송 종사자에게 적용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KBS 뉴스 방준원입니다. 촬영기자:최현진/영상편집:한찬의/그래픽:유건수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유튜브, 네이버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방준원 기자 (pcbang@kbs.co.kr) ▲모링가 나무(사진=언스플래쉬) 고대부터 물 정화에 활용되며 '기적의 식물'이라고 불려온 '모링가' 나무가 물 속 미세플라스틱도 거의 완벽하게 제거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브라질 상파울루주립대학교 환경공학부 아드리아노 곤살베스 도스 레이스 교수 연구팀은 모링가 씨앗 추출물(분말)의 응집 능력을 활용해 물 속 미세플라스틱을 최대 98.5% 제거할 수 있다는 연구결과를 29일(현지시간) 발표했다.모링가는 인도와 동남아시아 지역에서 자라는 열대 식물로 주로 차나 약으로 쓰여왔다. 특히 모링가 씨앗은 양이온성 단백질을 함유하고 있어 물 속 박테리아와 오염물질을 뭉쳐 가라앉히는 성질 때문에 옛날부터 식수를 정화하는데 많이 사용됐다.이번 연구는 갈수록 심각해지는 미세플라스틱 오염 문제의 새로운 해법을 찾기 위해 시작됐다. 미세플라스틱은 5밀리미터(㎜) 미만의 작은 플라스틱 조각으로 산업 현장이나 일상 생활 속에서 발생해 생태계로 퍼진다. 특히 자연계로 흘러들어간 미세플라스틱은 먹이사슬을 통해 우리 몸 속까지 도달할 수 있기 때문에 건강 관련 우려가 커지고 있다. 최근에는 인체의 뇌와 혈관, 생식기관에서도 발견됐고, 미세플라스틱이 각종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연구가 잇달아 나오고 있다.이를 완벽히 제거하기 위해선 대량의 화학 응집제와 필터를 사용해야 하는데, 식수의 경우 응집제의 독성이 나타날 수 있고 비용도 많이 든다는 문제가 있다. ▲모링가 씨앗과 알루미늄 기반 응집제 비교 실험(사진=논문 캡처) 이에 연구팀은 모링가 씨앗과 정수 처리에 널리 사용되는 알루미늄 기반 응집제(알럼)를 각각 미세플라스틱에 오염된 물에 넣어 비교하는 실험을 진행했다. 그 결과, 모랑가 씨앗은 약 1.8㎜의 폴리염화비닐(PVC) 미세플라스틱을 대상으로 최대 98.5% 제거 효율을 기록했다. 알럼의 제거 효율은 99.2%로 모랑가 씨앗보다 높았지만, 일정수준 이상 농도를 높이자 독성이 유출됐다. 특히 모링가 씨앗으로 응집한 경우 가라앉은 미세플라스틱 슬러지(찌꺼기)는 알럼보다 약 30% 더 적게 나왔다. 연구팀은 알럼을 모링가 씨앗으로 대체하면 독성 우려는 물론 뒤처리 비용까 네오티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