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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ans339
댓글 0건 조회 4회 작성일 26-05-10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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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오렌탈 서울 송파구 삼전동 식당에서 네이버페이 통합 오프라인 단말기 'Npay 커넥트'를 사용하는 장면. 결제 직후 네이버플레이스 연동의 리뷰를 작성할 수 있다./사진=이창섭 기자 "계산하시겠어요?"지난달 23일 평일 저녁 7시, 서울 송파구 삼전동의 해장국 식당 '양양집'은 저녁 손님으로 붐볐다. 식사를 마치고 계산대 앞에 서자 식당 POS(포스) 바로 옆에 위치한 검은색 기기가 눈에 띄었다.카드를 꺼내려던 손이 잠시 멈췄다. 대신 단말기 화면에 표시된 안면인식 결제 '페이스사인'(Facesign) 버튼에 손이 갔다. 초록색 원 안에 얼굴을 비추니 "9만원을 결제하겠다"는 안내가 나왔고 사인을 마치자 결제가 끝났다. 지갑에서 카드를 꺼내거나 삼성페이를 켤 일은 없었다.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결제가 완료되자 곧바로 리뷰 작성 화면이 안내됐다. 리뷰를 남기려고 영수증을 촬영해야 하는 번거로움은 없었다. '친절해요'·'음식이 맛있어요'·'매장이 청결해요' 등 몇 가지 반응을 남겼다. 리뷰를 작성하고 얻은 네이버페이포인트 100원은 덤이었다.검은색 단말기 정체는 네이버페이가 오프라인 결제 시장에 내놓은 'Npay 커넥트'였다. 지난해 11월 출시된 커넥트는 현금·카드·QR·간편결제·NFC에 더해 안면인식 기반의 '페이스사인'까지 모든 결제 수단을 지원한다.커넥트로 결제하면서 남긴 리뷰는 네이버플레이스 식당 정보에 반영됐다. 네이버플레이스는 고객이 매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쿠폰을 제공하는데 고객은 커넥트에서 이를 바로 사용할 수 있다. 네이버 지도 앱과 오프라인 결제 경험이 커넥트를 통해 연결되는 것이다. 서울 송파구 삼전동 식당에서 네이버페이 통합 오프라인 단말기 'Npay 커넥트'를 사용하는 장면. 안면인식 기반 결제인 '페이스사인'(Facesign) 기능을 사용하고 있다./사진=이창섭 기자 커넥트로 혜택을 본 건 식당 고객뿐만이 아니었다. 해당 업장은 지난해 12월 커넥트를 설치했다. 커넥트 설치 전후 약 5개월을 서로 비교한 결과 월평균 네이버플레이스 리뷰 수가 78% 증가했다. 식당 사장님은 이렇게 쌓인 방문객 리뷰를 업장 마케팅과 홍보에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골목길 깊숙한 곳에 자리한 블루보틀 삼청한옥점은 로고가 표시된 간판이 없으면 찾아가기 어렵다. /사진=서윤경 기자 오스만튀르크 시절엔 '현자들의 학교', 17세기 영국에선 1페니 내고 논쟁적 대화에 참여하는 '페니대학'이라 불렸습니다. 오스트리아 신경학자 지그문트 프로이트, 프랑스 철학가 장 폴 사르트르는 글을 쓰고 피카소는 예술을 말하며 계몽주의 사상가들에겐 만남의 장소였습니다. '커피'를 대전제로 사람들이 모이는 유형의 공간, 우리는 '카페'라 합니다. 커피를 마시고 공간을 누리는 '끽(喫)'의 장소에서 이야기를 만끽(滿喫)합니다. 주말, 그 공간에서 '건축' 한 잔 어떠신가요. [편집자주][파이낸셜뉴스] '끼익'.나무 대문이 소리를 내며 열리자 챗빛이 들어찬 23평짜리 소박한 공간이 보인다. 'ㄷ'자형 기와지붕 아래 중정에 폭 안긴 듯 네모난 정원이 자리했다. 이끼와 고사리, 산철쭉에 항아리가 놓인 정원은 햇빛을 받아 마치 화선지 위 그림과 같다. 정원 너머 나무 창틀 뒤에선 또 다른 소리가 들린다. 거름종이를 거쳐 커피 떨어지는 소리다. 이어 공간을 채우는 커피 향. 이곳은 미국 스페셜티 커피 브랜드 블루보틀이 2019년 문을 연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삼청한옥점이다. 골목 끝에서 만나는 삼청한옥 국립현대미술관 맞은편 블루보틀 삼청점 앞으로 한복을 입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걸어가고 있다(왼쪽). 삼청점 2층과 3층에 오르면 북촌마을 한옥집 기와집들을 볼 수 있다. 블루보틀 삼청한옥점의 기와 지붕(오른쪽 사진 속 오른쪽)도 보인다. /사진=서윤경 기자 삼청한옥점이 자리한 소격동은 조선시대 왕실 제사를 담당하던 소격서가 있던 곳이다. 경복궁과 창덕궁 사이, 낮은 기와지붕과 구불구불한 골목길이 이어지는 이곳은 전통과 현대가 밀도 높게 공존하는 북촌한옥마을이다. 북촌은 청계천과 종로 북쪽에 위치해 붙은 이름이다. 조선시대 양반과 고위 관료들이 거주한 대표적인 주거지로 현재 약 900여 채의 한옥이 남아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북촌 풍경을 이루는 대부분의 한옥은 1930년대를 전후해 형성된 '도시형 한옥'이다. 당시 서울 인구 증가와 도시 확장 속에서 주택경영회사들이 대규모 택지를 개발하며 집단 공급한 한옥들이다. 낮은 지붕 경사 플레오렌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