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사역 가로수길 사무실 오픈준비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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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에서 신사역사무실 가산디지털단지로가산디지털단지에서 강남역으로남양주 다산으로 왔다가청년5년 면세를 내려놓고다시 강남신사역으로 와서새로운 사무실을 구해서열정을 불태워보려고 합니다.저는 평화와 잘 어울리는스타일이 아닌것 같습니다고정비 높아져서 도파민 돌고밤새고 쉴새없이 사람 만나고알지못하는 기회와 위기가시도때도 없이 나타나는야생의 삶이 더 잘 맞습니다.구로,부산에 신사역사무실 동시에 신사업전개하다가 대차게 말아먹고매달 4천만원 고정비에크게 데여서 안정을 택했지만위기감이 없으면 움직이지도 않는저를 보면서 다시 위험속으로뛰어들어보려고 합니다.첫 신사 사무실마음 먹은 김에 바로 움직이자며,생각이들고 난 다음날 바로신사역으로 향했습니다마음에 들었던 매물이 있었는데권리금이 꽤 쎘고월세는 신사역사무실 부가세를 빼고도 325만원 정도바로 들어가서 뭔가 해보고 싶었지만피터맨의좋은방구하기 창립멤버이시자저희 부동산업무를 도와주시는 대표님이진정하고 좋은 매물 찾아보자는 말씀에..신사,압구정 7개의 사무실을 돌았습니다상권은 많이 죽어있어서권리금이 있는곳이 많이 없었지만그럼에도 월세는 200후반부터400이 넘는곳들까지 다양했습니다.신사역 1분거리의 매물에다가이미 강의장소,촬영장소,사무공간커피챗공간까지 신사역사무실 만들어져있던사무실을 보고 난 뒤라서마음에 드는 장소가 없었습니다.싸게 드가자살짝 떨어졌지만가로수길 초입부분의 매물25평규모의 사무실을인테리어해서 쓰기로 마음먹었고바로 도전하려고 했던 마음도아껴보려고 시작하니까페인트칠도 직접 하고,가구도 알아보고 하려는게꽤 재미있게 느껴지더라구요..돈 나가면 재미없어지려나오늘의 집에서는이런것도 가능해서혼자 이것저것 해보고 놀았습니다.사실 신사역사무실 기존에 인지도가 있는편이라광고주 수주는 쉽고주변에 압구정 상권에서병원 고객들이 많아서 광고대행업에서월 4천만원정도의 플로우만빠르게 만들어서 하방을 단단하게만드는게 목적이었는데선택이라는게 보수적으로 들어가다보니월세를 최대한 사무실 자체에서헷지해나가면서 성장하자는결론이 내려졌습니다아무래도 오프라인 강의를한창 할때는 일주일에오프로만 2천만원이상벌었던 기억도 있기 때문에강의실 신사역사무실 하나 만들어두면고정비로 쓰러지는 일은 없겠다책상을 움직일 수 있게 만들고회의 + 강의 + 모임을 할 수 있는공간을 만들자.입구에서는 사무 직원이일하다가 간단하게 응대를 할 수 있어야 하고내 방은, 따로 있되, 촬영도 함께가능한 공간으로 신사역사무실 인테리어여기서 3인으로 대행업 4천,가능할까에 대한 두려움도 있었는데브랜드블로그 대행으로 유명한일프로님이 조언해주시길제가 지금 대행받는 단가를40%로 낮추고 9to6만 해서건당 처리하는 속도를 유지만 해도월 4,800까지는 가능하다.라는 명확한 구조를 인지시켜주셔서적어도 지금은자신감이 차 있는 상태입니다문제는 실력은 자신있는데저를 신사역사무실 ctrl c+v 할 수 있는위임이나 시스템을 만드는데쥐약이라는 점이겠지요부디 잘 되어서위층까지 확장하면 좋겠네요*사람 많이 뽑을 생각은 없지만매일매일 헤메이고무너질까 두려우면서도도전하는게 불나방같습니다.그래도 강남,구로,다산 사무실 닫고신사 사무실 오픈하고많은 분들 모실 생각에 설레고 즐겁습니다.9월 한달은 바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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